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음력 양력 변환기 이용하는 방법

by 한숨은 이제 그만 2021. 1. 14.



살면서 엄청 자주 나오는 개념인데, 들을때마다 조금씩 헷갈리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음력과 양력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경우에 따라 음력으로 언급되며 경우에 따라 양력으로 불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 개념을 어느정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그것과 함께 이둘을 어떻게 변환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력 양력 차이

먼저 이를 위해서 양력과 음력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으면 좋은데요. 양력은 지구의 공전을 기준으로 해서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1년을 기점으로 만든 것을 말하며, 음력은 달이 지구 한바퀴를 도는 시간인 1달을 기준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양력은 이집트에서 처음 기원이 됐는데 1년을 365일로 한번 나누고, 30일을 한달로 해서 12달로 만들며, 연말에 5일을 추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365일로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게 양력달력이구요. 하지만, 설날이나 추석 같은 우리나라의 절기는 음력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 이 둘의 날짜가 매번 바뀌게 되는 겁니다.




어쨋든 이런 음력은 달의 주기가 평균 30일이 되지 않으면서 11일의 오차가 생기게 되요. 그에 따라 윤달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생깁니다. 양력이 365일일때 음력이 354일이기 때문에, 음력의 한 달을 반복해서 윤달을 넣습니다. 이는 3년에 1번, 5년에 2번, 19년에 7번이 나타난다고 해요.



음력 양력 변환기

이런 전반적인 개념을 알고 난 뒤에, 음력 양력 변환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superkts라고 하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바로가기)으로 들어가고 난 다음에 양력 날짜를 한번 써보세요.






저는 양력 기준 2021년 1월 1일을 써봤는데, 다음 부분에 이렇게 음력 기준 날짜와 함께 아래에는 이때의 나이, 그리고 일람표, 띠동갑 개념을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또 맨 아래쪽에는 오늘 날짜를 음력으로 변환을 하거나 반대로 음력을 양력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또한 연도별 양력으로 바꾸는 것도 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