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일반 직장을 다니다보면 가끔씩 다른 곳으로 이직 제의를 받거나, 퇴사를 하고 다른 회사 등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쌓인 경력은 다른 회사를 갈때 좋은 커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때 본인의 이런 경력 기간이 많은 경우에 계산하는 것이 힘들고 버거운 일일 수 있어요. 이럴때는 경력계산기를 통해서 직접 계산을 하면 어느정도 가늠이 잡힐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것 관련된 다양한 경력계산기 사이트 중에서 알려진 곳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커리어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 들어오게 되면, 초반엔 취업 관련된 채용 공고, 혹은 다양한 채용 정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여기서 다른 것 말고 오른쪽 위에 있는 '취업자료' 탭을 클릭해보세요.
그리고 나면, 다음 페이지에 이렇게 취업 경제 관련 뉴스부터 시작해서, 시사 상식, 혹은 보도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그 아래쪽에 보면, '성공 취업 tool'이라고 하는 탭이 보일꺼에요. 이곳에는 글자수 세기부터, 사진 크기 조정 같은 취업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중간쯤에 보면 우리가 찾는 '경력 계산기' 역시 보이네요. 이를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넘어가게 되면 초반엔 본인의 재직기간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어요. 이때 이 기간은 최대 '달'까지만 적을 수 있습니다. 입사한 날짜, 그리고 퇴사한 날짜 두가지를 적은 다음에 아래에 있는 '경력 계산하기'를 누르면 아래쪽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임의로 2001년 10월에 입사를 해서, 2010년 11월에 퇴사를 했다고 가정을 하고 계산을 해봤습니다. 보면 이렇게 경력 결과가 아래에 나와요. 기본적으로 여기에 쓴 내용으로는 9년 2개월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런 경력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한 회사가 아닌 여러 회사를 다녔을때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때 여러 경력을 한번에 확인하려면, 중간에 있는 부분에서 '경력기간 추가'를 누르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저는 앞에서 지냈던 재직기간에 2011년부터 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추가로 회사를 다녔다는 설정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경력 계산하기를 누르면 앞에서 봤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경력계산기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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